동행칼럼

물에 관한 이야기

제목 :
물에 관한 이야기
등록일시 :
2024-07-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9

우리가 사는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바다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비, 떠있는 구름, 공기 중에 존재하는 안개도 역시 물이다.

지상에 동물, 식물로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물의 성분을 지니고 있다.

북극이나 남극의 표면을 덮고 있는 얼음도 눈으로 되었으나 이것 역시 물이다.

해가 지는 석양의 아름다운 공간에는 여러 가지 색의 변화를 볼 수 있는데

금색으로부터 진한 홍색의 빛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한낮을 비추는 하늘의 빛은 남성적이고도

여성적인 모래같은 미색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빛의 분산이라 한다.

즉,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햇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산맥은 수백 개의 여러 복잡하고도 거대한 지층을 이루고 있으며

이 또한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대부분이 자연의 위대한 건설자인 물의 역할이라고 한다.

지구 표면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평지나 넓은 들판을 이루고 있는 것도 물이 만들어낸 위대한 산물이다.

인간은 물론 동물과 식물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에 있어서 물이 없으면 그 존재를 유지할 수 없다.

즉, 물은 생명 그 자체의 일부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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